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비 자가격리 위반·건강보험료 논란 (문단 편집) == 입국 후 자가격리 2주 기간 중 지인 초대 생일파티 논란 == '''먼저 영상 자료를 보고 싶다면 [[https://theqoo.net/1655251183|링크]]와 [[https://archive.vn/MLYS5|아카이브]]를 확인하자.''' 2020년 10월 초 국가비는 [[자궁내막증]] 치료 차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겠다는 영상을 올린다. [[2020년]] [[4월 18일]] 이후 대한민국 내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약 14일간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는 등 엄격한 [[자가격리]] 수칙을 지켜야 하므로, 국가비 또한 해외 입국 자가격리 대상자였고, 영상에는 약 2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조언과 무사히 치료받길 바란다는 응원어린 댓글이 달렸다. 국가비가 한국에 입국하기 직전 영국은 2020년 10월 2일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 22,961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확산 추세가 거셌으며, 전세계로 따져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고위험국가 중 하나였다. 이처럼 국가비는 감염원 노출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서 입국하는 고위험군 해외 입국 자가 격리 대상자이므로 자가 격리 지침을 국내 거주민보다 더욱 엄격하게 지켜야 했었다. 그러나 이후 한국에 입국한 국가비는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기간 중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격리지에 지인들을 여럿 초대하였으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채 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만다.[* 격리기간에는 외부인 자체를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가격리 기간 중에도 중요 생필품을 주고받는 정도의 접촉은 허가되나, 생일파티를 여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전자는 응급 상황 대처 및 생존을 위한 것이지만 후자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비는 보건소에서 짧은 접촉은 무관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정황상 당국도 생필품이나 기호품 전달을 위한 짧은 접촉 정도로 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 자가격리시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일 테니 문의 역시 많았을 것.] ''''생일 파티를 위해서 친구를 만나도 될까요?''''라는 질문에도 보건당국이 긍정적으로 답했을 리는 만무하다. 당장에 정은경 본부장이 '국민 여러분은 생일 파티를 자제해달라.'는 영상을 올린지 5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자가격리 대상자도 아닌 평범한 일상생활 하고 있는 어린이들'조차 생일파티를 꾹 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https://youtu.be/_KvA1f7LHKY|#]] 국가비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생일파티 영상 바로 전 영상은 [[K-방역]]의 놀라움을 주제로 한 영상이었는데 '''정작 본인은 한국으로 들어와 본인과 배우자 및 가족, 친구들에게 주어진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국가비는 영상 내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일 선물을 주고받고, 마스크를 벗고 화장을 하거나[* 독립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은 허용이 된다.], 방문자 1~2미터 앞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케이크 촛불을 입으로 불어 끄고, 지인과 코앞에서 꽃을 주고 받고, 밤늦게 찾아온 지인 앞에서는 잠옷 차림으로 현관을 넘어 밖까지 나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맞이하는 등의 내용을 촬영해 비난을 불러모았다. 2세대가 사는 1층 복도에서 하루종일 촬영을 하며 소음을 발생시키고 소란을 일으킨 건 덤이었다. 영상 내에서는 방역의 기본 중 기본인 거리두기 2m 지침부터가 서서히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영상 초반에는 2m 지침을 지키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지키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국가비는 지인들을 향해 마스크를 벗고 비말을 전파하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모습까지 드러났다.''' 이후 논란을 의식한 국가비는 8분만에 생일파티 영상을 삭제했지만, 한국 시청자들은 문제 영상이 삭제될 것임을 짐작하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캡처본을 아카이브한지 오래였다. 국가비와 국가비의 배우자인 영국남자 유튜브 최신 영상에는 이에 대한 비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folding 【사진 펼치기ㆍ접기】 [[파일:merge_from_ofoct.jpg|width=600]] [[파일:m_20201011011545_apgdyfag.jpg|width=700]] [[파일:1602334827.jpg|width=700]] [[파일:175133fcf16527cd.jpg|width=700]] [[파일:국가비_자가격리지_현관이탈.png|width=700]]}}} 국가비가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도 추가적인 논란이 일었다. 떠나기 전 송별회를 한답시고 영국 현지인을 비롯한 지인[* 사진의 Sid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서 같이 결승전을 치뤘던 최광호이다.]들을 자택에 초대하여 '''포옹을 하고''' 테이블 사이로 마주 앉아 '''마스크를 벗고 [[파스타]]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국가비는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영상에 따르면 이미 국내 입국 이전부터 전반적인 대한민국 내 해외발 입국자 자가 격리 지침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folding 【사진 펼치기ㆍ접기】 [[파일:merge_from_ofoct.png|width=700]]}}} 한국 입국 전 영국 현지에서 제작하여 게재한 영상에 따르면 국가비는 영국 현지 자택에서 치킨을 만들며 마스크는 물론 페이스 마스크까지 착용하여, 방역지침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영국에서의 모습과는 비교되게 국가비가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보인, 자가격리와 방역 지침에 매우 소홀한 '''이중성'''에 비판을 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folding 【사진 펼치기ㆍ접기】 [[파일:국가비_영국에서_방역.jpg|width=700]]}}} 논란 이후 국가비가 올린 해명글에 따르면 입국할 때 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영상을 찍기 전, 업로드 전에도 보건소에 물어 보고 검역수칙을 어겼는지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음성 환자가 며칠 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것도 비일비재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수성 때문에 변명거리가 되지 않았다. 바로 그 바이러스의 잠복성 때문에 2주간의 격리가 필요한 것인데, 어째서 겨우 첫검사에 음성이 나왔다는 것을 변명으로 내세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변명은 입국시 보건소 직원들이 설명해준 방역지침을 자세히 듣지 않았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국가비가 음성 환자라고 해서 그날 생일파티에 참석한 손님들도 똑같이 음성 환자라는 보장조차 없었다. 또한 생필품 전달을 위해 잠깐 접촉하는 것과 생일파티로 지인을 초대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었다. 보건소 직원이 자가 격리자에게 생일파티를 허가하는 대형사고를 친 것이 아니고서야, 보건소에서 대답한 것은 전자가 가능하다는 뜻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았던 것이다. 이 까닭에, '필수불가결인 사태의 경우엔 만남을 허가한다는 보건소 직원의 조심스러운 지도 방침'을 국가비가 제 입맛대로 해석했다는 비난을 막을 수 없었다. 생일 파티 영상 중, 파티에 초대된 한 지인이 촬영 과정에서 갑자기 위화감을 느끼고 불안감을 나타내며 조쉬 부부에게 '이래도 되는 거야?'라고 물었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국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수칙과 격리 수칙을 준수해온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느낄 위화감이었다.], 국가비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나도 몰라.'라고만 대답했으며, 조쉬는 즐겁게 웃으며 '더 가까이 와.'라고 지인에게 손짓했다. 결국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려 하고 있던 지인을 문 앞까지 불러들인 것은 조쉬 부부의 책임임이 영상에 확연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국가비 본인은 나는 수칙을 어기지는 않았으나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는 내용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국가비입니다. 어제 저녁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수고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 공무원 분들 외 여러분들의 노력에 누를 끼친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에 치료를 위해 어렵게 한국행을 결정하면서 자가격리 생활과 수칙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검색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동시에 가족이나 지인이 자가격리 중인 곳을 방문할시의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보건소에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사회적 거리(2m)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상황에서라면 대면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업로드 된 영상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있다면 이에 대해 확실하게 조치하기 위해 오늘 아침 다시 한 번 관할 보건소와 연락을 했고 당시 정확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다시 안내 받은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족이라도 집안에 들어가는 건 안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외부인의 내부 출입은 불가합니다. 2. 물품 전달 등을 위해 갈 때에는 현재 가이드라인은 2m 밖에서 마스크를 쓴 채 접촉 없이 짧은 안부 정도는 나눌 수 있습니다. 3. 입국시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나오고 증상이 없기 때문에 위반이 아니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방문 자체를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위험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했는데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영상 속 장면들은 제 생일날 2-4시간 간격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찾아와 현관 밖으로 2m의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마스크를 착용한채 문앞에 있는 물건을 받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다만 외부인이 집 내부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순간 멀리 있다 안심하고 잠시 마스크를 내려 1초 정도 초를 불고, 가족이 집 밖 복도에 서 있는데 거실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립스틱을 바르는 행동은 방역수칙에 잠시나마 소홀했던 저의 잘못임을 백번 천번 인정하고 여러분들의 걱정과 지적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에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저는 집 안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남편과 생활 구역을 나눠서 격리 중에 있습니다. 음성 판정 여부와 관계 없이 외부인들과 최대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자 하였으나, 위와 같이 안내받은 내용과 입국 시 받은 서류에만 의존해 상식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무지하게 행동한 부분과,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순간까지 잘못된 것을 인지하지 못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이 상황의 빠른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미숙하게 행동한 점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해당 영상은 많은 분들께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잘못된 예를 보여 드릴 수 있다는 판단에 즉시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채널인 만큼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더욱 민감하게 생각하고 철저하고 안전하게 잘 준수하여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마음 상하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로, 제 국적과 국민건강보험 현황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떳떳하게 돈을 벌고 떳떳하게 세금을 내는 한국인이 되고싶어서,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지방세까지 성실히 납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 중이지만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으로서 지켜야할 의무를 지키고 있는 것일 뿐이며, 현재 영국 영주권자[* 영어 사과문에서는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작성일 기준으로 '''국가비는 영국 영주권자도 아니고 영국 시민권자도 아니므로, 둘 다 맞는 말이며 틀리지 않았고 문제될 것이 없다'''.]도 아니고 아르헨티나 국적도 취득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국가비의 사과문''' || 하지만 해명글의 건강보험료 논란과 더불어(아래 문서 참조) 아르헨티나 국적을 취득한 적 없다는 마지막 문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르헨티나#s-15]]는 문서의 국적법 문단을 보면 알듯이 속지주의를 택하는 국가라서 거기서 출생시 국적도 자동으로 부여된다. 게다가 국가비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는 모르지만 국가비가 한번 아르헨티나 국적을 얻었다면 지금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르헨티나 국적은 한번 취득시 정말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네덜란드]] [[막시마 소레기에타 세루티]] [[왕비]] 역시 국적 포기가 되지 않아서 아르헨티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도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서 했었기에, 만약 아르헨티나가 [[속지주의]] 국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국적 관련 문단은 거짓말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속지주의 국가인걸 아는지 모르는지의 문제까지 가지 않아도,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할때 자기가 아르헨티나 국적이 있었다는 걸 몰랐을 수가 없다. 아예 문단 전체를 변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국가비가 냈다고 주장하는 건강보험료만 해도 출국시 아예 정지가 되기에 납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료 논란은 아래 문서 참조. 국적에 관해서는, 대한민국은 [[2010년]] [[5월 4일]]부터 선천적인 복수국적자에 한해서 남녀 모두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고, 남성은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조건 하에 [[이중국적]]을 허용받도록 개정되었다. 그리고 국가비는 만 18세 쯤에 한국 공관에 가서 아르헨티나 국적을 정리했다고 언급하였다. [[https://youtu.be/WCmV5du3p-I?t=155|출처 영상]] 국가비가 아르헨티나 국적을 정리했다고 발언한 '''만 18살''' 시기인 [[2006년]]에는 아직 해당 제도가 없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외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는 '''예외적인 경우'''로서, 당시 한국 국적을 [[선택]]하면서, 한국 내에서는 아르헨티나인의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서류 등을 한국 공관에 제출하고, 합법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받았다.[* 같은 케이스로 가톨릭 추기경도 재직 중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티칸]] [[국적]]을 부여받기에, 국적법 개정 이전부터 예외적으로 [[한국인]] [[추기경]]들도 이중국적이 허용되었다.] 다만 한국 국적을 가진 것은 맞지만 이게 '''아르헨티나 국적을 취득한 사실이 없다'''라는 말을 맞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부모를 따라 [[스페인]]으로 떠났고, 이후로도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일생을 보냈으며 인생에 있어서 단 한번도 아르헨티나 국적을 행사해본 적도 없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본인은 [[아르헨티나]]인의 [[정체성]]을 가진 적이 없다는 의미에서 한 말일 수도 있다.] [[국적법]]이라는게 사실 복잡하고 자주 바뀌기도 해서 국가비가 [[국적]]=[[여권]]으로 여겼다면 [[아르헨티나 공화국 여권|아르헨티나 여권]]을 발급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국적]]을 취득한 사실이 없다고 표현했을 수도 있다. 단, 상술했듯이 아르헨티나 국적은 정말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한 포기가 불가능한데 다가 국적을 정리하는 것과 취득하지 않은 것은 다른 뜻이다. 애초에 [[막시마 소레기에타 세루티|네덜란드 왕비]]와 [[프란치스코 교황|바티칸 교황]]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어떻게 일개 요리사가 정리할 수 있겠는가? [[https://www.facebook.com/gino.j.lee/posts/3533546753387625|해당 의문점을 정리한 글]] 최소한 아르헨티나 국적 상실이 아닌 아르헨티나 국적 권리행사를 하지 않겠음을 선언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여러 부분에서 해명문의 문제를 표하는데, 남편과 생활 구역을 나눈다는 해명문과는 달리 영상에서는 조쉬와 국가비 둘다 마스크를 벗고 같이 서 있는 장면도 있었고 또한 본인들이 격리 수칙을 어겼으면서 애꿎은 보건소 탓만 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보건소 건의 경우는 국가비가 구체적으로 보건소에 생일파티 목적이라고 이야기 했으면 보건소에서 허가해줬을까 하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이외에도 당시 영상 중 2m도 안 되는 거리에서 꽃다발을 전달한 장면이 있어 더욱더 논란은 커지는 중이다.[[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459529|#]] 그리고 영상 댓글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29971|자신이 보건소 및 건보 종사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댓글을 달았는데]][* 물론 증거는 없고, 그가 정말로 보건소 직원이라는 주장이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사실인지 파악이 불가능하다] 국가비의 해명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하였다. 지방세 관련으로도 논란이 있었다. 해외에 거주하는 국가비가 대체 지방세를 어디에다가 냈냐는 것이 중론이다. 보통 해외에서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차후에 한국에서 거주 불명으로 등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족의 집 또는 동사무소 주소로 전입신고(해외체류신고)를 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기에 만약 주소를 바꾸지 않고 출국한 경우에는 예전에 살던 지역에 근거해서 냈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나 세금을 꼼꼼히 냈다는 사람이 그걸 체크 하지 않았다는 것에도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국가비는 영국에서 장기 체류를 했는데 이 경우 한국 세법에서는 소득세 납세의무자 중 비거주자가 된다(장기체류와는 별개로 출국일의 다음 날부터 바로 비거주자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거소지를 국외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소지를 이전하는 경우이다). 현행 한국 세법에서는 소득세 납부의 의무가 있는 자를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두 분류로 나누어 과세하는데, 그 기준을 1년 중 183일로 잡는 것이다(거주자가 출국하는 경우 출국하는 날의 다음날부터 183일이 지난 때에 비거주자가 되고, 비거주자가 입국하는 경우 입국일의 다음날부터 183일이 지난 때에 거주자가 된다). 이때 거주자는 국내외 원천소득(즉 전 세계 모든 소득), 비거주자는 국내 원천소득에 대하여 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다. 따라서 한국인이 영국에 183일 이상 거주하면 영국 거주자가 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영국 정부에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유튜브 수익이 발생했을 때 정산을 영국에서 받는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비거주자의 국외 원천소득으로 보아 과세할 수 없다. 물론 정산과 수익관리, 사업 전반의 인프라 등을 한국에 갖추어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국내 원천소득으로서 과세가 가능하다. 이 경우 한국과 영국은 상호조세조약이 체결된 국가이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의 국가에 납부한 외국납부세액에 대하여 공제가 가능할 것이다. 혹시 세금을 두번 냈다면 환급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1908281539045948dd55077bc2_18|해외에서 번 돈 세금 어떻게?]] 본인 SNS에 올린 생일기념 게시물에 '''격리생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가 논란이 커지면서 관련 해시태그를 삭제했다. 그 뒤 생일 기념 게시물에도 비판 댓글이 쏟아지면서 현재는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다. 또한 영문 사과문에서 사과문의 내용이 실수 없다는걸 명확히 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습니다. (sorry i took so long wanted to make sure there were no mistakes) 라고 하였는데, 정말 보건 당국이 위 영상을 보고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건지 의아하다는 의견. 이후 국가비는 기존 사과문을 수정했다. ||어제 오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난 뒤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경솔한 저의 행동에 깊이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중 발생한 저의 부주의함 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사과와 제 입장 만을 고려한 설명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렸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더욱이 어제 올린 글로 인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서 피해를 입으실 수 있다는 우려를 주신 점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혹여라도 더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기존의 글을 내리고 이 글을 통해 다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이 문제가 결코 가벼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이었고, 잘못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채널을 운영하는 만큼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아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 경각심을 가지고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자가격리가 끝난 후 치료를 받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콘텐츠 촬영 및 제작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 콘텐츠 창작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애쓰고 계신 많은 의료진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외출을 자제하며 힘을 모으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 '''국가비의 사과문(1차 수정본)''' || 공개된 사과문 1차 수정본에는 기존 사과문과는 달리 논란이 되었던 지방세 및 국내 건강 보험료 납부에 관한 내용, 본인은 아르헨티나 국적 취득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 관할 보건소 직원에게 문의한 방역 지침 안내(자가 격리 기간 내에도 2M 거리 내에서는 물품 전달 등 접촉이 가능 하다는 내용)에 관련된 내용이 삭제됐다. 하지만 수정전에도 지적받았던 사안[* 대표적으로 한국어에는 영국 영주권이 없다는 식으로 적혀있었지만 영어에는 영국과 아르헨티나 시민권이 없다고 적혀 있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국가비는 영국 영주권도 없고, 영국 시민권도 없으므로 둘 다 없는 것이 맞다. ]이지만 영어판과 한국어판의 뉘앙스가 너무 다른 편이라 영어판을 읽는 사람들은 이게 사과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꽤 있다. 이 부분도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문단으로 분리해 후술되어있다. 이전 해명 과정에서 소득세와 지방세 그리고 건보료 납부에 대한 언급, 관할 마포구보건소의 자가격리수칙 안내 담당 공무원에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에 대한 언급 또한 없다. 이는 이후 국가비 본인의 해명에 따라 추가될 수도 있는 내용이니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또한 이 일로 인해 [[영국남자]] 채널과 조쉬도 같이 비난을 받았다. 국가비의 생일 파티지만 그 생일파티를 기획하고 친구들을 부른 것은 조쉬였기 때문이었다. 생일 파티도 깜짝 생일파티였기에 영상에 나온 내용만 근거한다면 국가비는 정작 생일 파티가 열릴 걸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국가비와 달리 조쉬의 경우는 반응도 하지 않은 채 영국남자 채널의 댓글만 삭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및 최신 영상의 댓글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조쉬에게 '아내를 총알받이로 내보내고 자신은 뒤에 숨는다.'거나 '평소엔 한국말 잘하더니 불리할 때만 못하는 척 한다.'등의 말로 비난하고 있다. 조쉬가 비난을 받으면서 영국남자 채널의 한국에 호의적인 콘텐츠들도 조심스럽게 행동하던 영국에서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방역 수칙 위반으로 인해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관할 보건당국이자 국가비와 조쉬 부부의 [[코로나 19]] 검사를 담당했던 서울특별시 마포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위반 사항에 대하여 마포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11366625932264|보건당국,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논란' 유튜버 국가비씨 수사 의뢰]] [[파일:국가비구독자감소.png|width=500]] 해당 사태 직후 국가비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1만여명 가량 감소했다. 2020년 10월 13일, 1만여명이 추가로 감소했다. [[파일:국가비_사건이후_인스타.png|width=265]] 논란이 있고 2~3일의 시간이 지났으나 추가적인 피드백은 없는 상태이며, 국가비는 2020년 10월 13일 새벽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사진만 변경하였다. 시청자들은 조쉬와 국가비의 채널로 찾아가 사과문을 올릴 것을 촉구했으며, 몇 시청자들은 영국남자 채널의 서브채널인 졸리 채널에 찾아가 조쉬를 비난했지만, 졸리 채널의 주요 구독자층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들이었던 탓에, 졸리 채널의 구독자들은 '한국인들은 조쉬 채널로 가서 따져라. 올리는 잘못이 없다.', '조쉬가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며 졸리 채널의 영상에 하트와 응원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20년 12월 2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국가비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http://yna.kr/AKR20201228118900004|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